본문 바로가기

겨울여행

교토 겨울 여행 #13 - 4일차 (에이칸도, 난젠지, 게아게 인클라인) 2016.02.25 ~ 2016.02.29 (4박 5일) 오사카, 나라, 교토 겨울여행 여자 혼자 떠나는 교토 겨울 여행 #13 - 4일차 (에이칸도, 난젠지, 게아게 인클라인) > 12:00 에이칸도 철학의 길을 따라 교토 역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에이칸도에 도착할 수 있다에이칸도는 다른 곳에 비해 입장료가 약간 비쌌지만 이 곳의 정원이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꼭 가고싶은 곳이었다 . 에이칸도운영시간: 오전 9시 ~ 오후 5시 (접수는 4시 마감)요금: 성인 600엔 / 초중고등학생 400엔 (사찰 보물전 기간 시 1000엔 *사찰 보물전: 11월 초 ~ 12월 초)관광소요시간 : 1시간 ~ 1시간 30분 정도홈페이지: http://www.eikando.or.jp/ 에이칸도 입구에서 합장과 기도를 하는 한.. 더보기
교토 겨울 여행 #11 - 4일차 (기요미즈데라/청수사) 2016.02.25 ~ 2016.02.29 (4박 5일) 오사카, 나라, 교토 겨울여행 여자 혼자 떠나는 교토 겨울 여행 #11 - 4일차 (기요미즈데라/청수사) 07:00기상 원래 5시 반에 일어나서 6시부터 9시까지 청수사를 둘러볼 예정이었는데 전날 피곤하기도 했고 늦게 자기도 해서 계획보다 더 늦게 일어났다청수사는 워낙에 사람이 많다고 들어서 3시간 코스로 잡고 이른 아침에 둘러볼 계획이었다. 도미토리형 게스트하우스라 알람도 여러개를 못해놓고 이어폰 알람을 했더니 잘 못 듣고 계속 잔 듯. 30분만에 급히 준비를 마치고 부랴부랴 청수사로 출발했다 trip sound에서 청수사까지는 도보로 20분 거리였다 07:50청수사 도착 청수사(기요미즈데라요금: 성인 400엔 아동 200엔 (내가 여행할 당시만.. 더보기
오사카 겨울 여행 #5 - 2일차 (아쿠아라이너, 주택박물관, 마츠노야 돈까스) 2016.02.25 ~ 2016.02.29 (4박 5일) 오사카, 나라, 교토 겨울여행 여자 혼자 떠나는 오사카 겨울 여행 #5 - 2일차 (아쿠아라이너, 주택박물관, 마츠노야 돈까스) 오전: 신세카이 구경, 텐노지 동물원, 가라후치, 오사카성 오후: 아쿠아라이너, 주택박물관, 마츠노야 돈까스, 한큐백화점, HEP-Five, 우메다 공중정원, 나니와노유, 돈키호테 13:22 오사카성 >>> 아쿠아 라이너 타러 출발 아쿠아 라이너는 작은 유람선 같은 운송 시설인데 마침 기간 한정으로 오사카 주유패스 무료이길래 타보기로 하였다. 오사카 성과 근처에 있었지만 승차장까지 도보로 30분 정도 걸려서 또 여기서 체력을 소모하였다... 가는 길은 오사카성 주변이라 언덕이 있거나 차들이 쌩쌩 다니는 곳이 아니라 잔디가.. 더보기
오사카 겨울 여행 #4 - 2일차 (가라호리, 오사카성) 2016.02.25 ~ 2016.02.29 (4박 5일) 오사카, 나라, 교토 겨울여행 여자 혼자 떠나는 오사카 겨울 여행 #4 - 2일차 (가라호리, 오사카성) 오전: 신세카이 구경, 텐노지 동물원, 가라후치, 오사카성오후: 아쿠아라이너, 주택박물관, 한큐백화점, HEP-Five, 우메다 공중정원, 나니와노유, 돈키호테 10:40 텐노지 동물원 >>> 가라호리 골목 역 ~ 역 3번출구오사카 주유패스 안에서만 관광지를 선정하다가 블로그 검색 중 가라호리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. 일본의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모여있는 골목. 여유롭게 산책이나 하려했으나 조사했을 때 잘못 조사했는지 다른 역에서 내려버려서 30분 정도 늦어져서 여기도 후다닥 볼 수 밖에 ㅜㅡㅜ 아무튼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파스텔 톤으로 반짝이고.. 더보기
오사카 겨울 여행 #3 - 2일차(오사카 신세카이, 텐노지 동물원) 2016.02.25 ~ 2016.02.29 (4박 5일) 오사카, 나라, 교토 겨울여행 여자 혼자 떠나는 오사카, 교토 겨울 여행 #3 - 2일차 (오사카 신세카이, 텐노지 동물원)오전: 신세카이 구경, 텐노지 동물원, 가라후치, 오사카성오후: 아쿠아라이너, 주택박물관, 한큐백화점, HEP-Five, 우메다 공중정원, 나니와노유, 돈키호테 08:25 기상 토요호텔같은 저렴한 호스텔은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는 말을 이해하였다정말 춥다!! 무릎 밑에 놓을 수 있는 전기열패드? 같은 것이 있는데 그거로 추위를 막기는 역부족이었다. 이불자체는 두꺼웠으나 찬 기운이 가득했다. 2월말에 가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으로. 1월쯤에 갔으면 정말 추웠을 듯그리고 잠을 자다가 복도에서 나는 발소리 등등.. 더보기
오사카 겨울 여행 #2 - 1일차(인천공항, 오사카, 리버크루저, 덴포잔, 스파스미노에 2016.02.25 ~ 2016.02.29 (4박 5일) 오사카, 나라, 교토 겨울여행 여자 혼자 떠나는 오사카, 교토 겨울 여행 #2 - 1일차 (인천공항, 오사카, 리버크루즈, 덴포잔, 스파스미노에)08:30인천 공항 도착! 원래 계획보다 30분 일찍 도착함셀프체크인으로 티켓 발권, 짐 부치기 - 셀프체크인는 처음 이용해봤는데 정말 간편하고 빠르게 발권할 수 있었다. 좌석도 원하는 곳으로 지정할 수 있어서 창가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. 원래 발권대에서 티켓을 받으려면 줄을 길게~ ㄹ자로 서서 오래 기다렸는데, 셀프체크인에서 발권하고 셀프발권전용 짐 부치는 카운터가 따로 있어서 발권부터 짐 부치기까지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. 인천공항에서만 있는 것 *셀프 체크인 이용방법 >>>> http://b.. 더보기